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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풍족한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식습관의 불균형과 인스턴트, 가공식품의 섭취와 과도한 음주, 흡연은 대장암의 발병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대장암은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생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고 비만과 신체 활동의 부족, 염증성 장질환이 있는 경우 그리고 50세 이상의 중장년층이라면 나이가 들수록 주의해야 하기 때문에 대장암을 초기에 잘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장암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
대장암의 치료 가능성, 확률은 암의 발견 시기와 암의 진행 단계 그리고 치료 방법에 따라서 달라지고 있는데요. 특히 조기에 발견만 잘하면 예후가 매우 좋은 편입니다
대장암 1기에 해당되는 초기 대장암은 암이 대장의 내벽에 국한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치료적 접근이 비교적 쉬운 편이고 완치되기도 합니다. 초기 발견과 치료는 생존율이 90% 이상에 달할 정도이지만 대장암 4기에 이르게 되어 뒤늦게 발견되면 대장암의 무서운 이유는 전이가 되기 때문인데요
대장암이 간과 폐와 같은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되면 치료가 무척이나 어렵고 5년 생존율은 10~20%로 상당히 낮아지게 됩니다
대장암의 초기증상은 무엇일까
많은 분들이 대장암 검진에 대해 미루게 되는 이유 중에 하나는 별다른 증상을 못느끼기 때문입니다. 물론 대장암 초기증상을 또렷하게 느끼고 병원에 방문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실제 치료 사례를 보면 안타깝게도 일반인들이 대장암 초기증상을 명확히 방문하여 치료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지 않기 때문에 50세 이상은 꼭 주기적인 검진을 받기를 권하고 가족력이 있거나 안좋은 식습관이 있다면 40세 이상부터는 주기적인 검진을 권장하고 있는데요
대장암 초기증상은 대표적으로 갑작기 변화된 배변습관이 지속되는 경우에 주의해야 합니다. 갑작스럽게 변비나 설사가 나타나고 변이 얇아지는 등의 변화가 지속되는 경우 의심해볼 수 있고 혈변을 보거나 대변에 피가 섞이는 경우 대표적인 대장암 초기증상으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복통이나 복부 팽만감, 피로감이나 빈혈, 체중감소 등이 나타날 경우 대장암의 초기증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장암 검사방법은 무엇인가요
대장암 검사방법으로 대표적인 방법은 대장 내시경 검사와 분변 잠혈 검사, 대변의 DNA 검사, CT 촬영, 혈액 검사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보편적으로 많이 알려진 방법이 바로 대장 내시경과 분변 잠혈 검사인데요
대장암 검사방법으로 간편하면서 비침습적인 방법은 분변 잠혈 검사도 이름 그대로 대변에 피가 섞여서 나오는지 파악하는 검사입니다. 대변에 미세한 혈액이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인데 양성 반응이 나오면 대장 내시경을 통한 검사를 하게 됩니다
분변 잠혈 검사는 대변에 혈액이 섞여 나오면 대표적인 대장암의 초기 증상이기 때문에 간편하게 검사를 할 수 있지만 대장내시경을 통한 검사가 보다 정확한 대장암 검사방법이기 때문에 50세 이상은 5년에 한 번은 내시경 검사를 권장하고 있으며 가족력이 있거나 용종이 발견된 경우에는 더 자주 검사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대장 내시경은 대장암 진단을 하는 정확한 검사 방법으로 내시경을 통해서 대장 내부를 직접 관찰할 수 있으며 암으로 의심되는 병변을 발견하게 되면 조직을 채취하여 검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대장암 검사방법으로 대장 내시경은 식이 조절도 검사 1~2일 전에는 해야하고 장 정결제 복용을 힘들어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무작정 미루시기 보다는 대장암은 늦게 발견되면 치료가 힘들고 전이까지 되는 무서운 암이며 초기 발견이 치료 성공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대장암 검사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의사와 꼭 늦지 않게 상의하여 건강한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